한국의 경주와 비슷하다는 일본 교토 여행코스 시작합니다 교토 도착하자마자 교토타워 먼저 봐주고요 아라시야마 치쿠린 (대나무숲) (입장료 무료) 아라시야마 역에서 치쿠린 가는 방법은 사람들이 가는곳으로 따라가면 가장 쉬워요. 걸어가다보면 아라시야마의 명소를 가르키는 이정표가 보여서 가보고싶었던 곳으로 가면 되요. 걸어가는 길에 인력거가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구요. 난 처음에 우리에겐 튼튼한 두다리가 있는데 뭘 타냐...했는데 왠만한 명소는 다 보여주는거 같았고 걸어다니는것보다 훨씬 효율성 있어보였어요. (다리가 아파 죽을뻔ㅠㅠ) 치쿠린(대나무숲) 노노미야 신사부터 텐류지의 북문을 거쳐 오코치 산소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맑을때, 흐릴 때, 비가 올 때, 그리고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질 때 각각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