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맛집 1탄 이치란 라멘 본점 웨이팅 후기, 니쿠이치 야쿠인 예약, 웨이팅

처음가보는 일본여행ㅋㅋㅋ꺅

식도락 여행 맛집투어로 시작!

 

 

일단 나카스강 벚꽃부터 구경해볼게요.

(3월 말에 갔다온 일본이라 이해해주세요 히히)

 

 

구경 다 했으니 라멘 먹으러 고고 :)

 

이치란 라멘 본점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구글 지도 기준)

 

 

 

 

이치란 라멘은 일본 지역마다 여러군데 체인점이 있다.

그래도 후쿠오카 온김에 본점에 가줘야죠ㅋ

본점은 나카스강 옆에 있으며

12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건물 앞에 갔을때 웨이팅이 보이지 않아

바로 먹을수 있겠다 생각했던건 나의 큰 오산.......

30분에서 40분 기다리기로...

 

 

계단을 올라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한국어 설정 가능함)

주문하면 지하철 표같은 주문용지가 나오는데

주문용지는 잊어버리면 안되니 꼭 갖고 있어야 해요.

 

주문 후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서를 줘요.

맛, 기름진 정도, 마늘, 파, 차슈, 빨간 비밀소스,

면 익힘정도를 빨간색 펜으로 동그라미 표시하면 됩니당.

전 기본으로 골랐는데 한국인이 먹기에 5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2번째 갔을때는 맵기 5로 해서 먹었다는..)

 

 

 

진짜 30~40분 기다린 후 맛 본 아사이 맥주 캬~

이맛을 정말 잊지 못해ㅠㅠㅠ

 

 

 

독서실 같은 분위기로 칸막이가 되어있어

혼자여행와서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수 있을꺼 같아요 :)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진하면서 느끼하지 않고 차슈는 부드럽고

계란은 반숙에...그냥 맛없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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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이치 야쿠인

영업시간: 월~일 오후 4시~자정

(구글 지도 기준)

 

 

저녁은 야끼니쿠로!!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고 예약없이는

먹기 힘들다고 했지만 그걸 몰랐던 나는 그냥 가봄..

오후 5시쯤 가니까 1시간 20분 안에 먹을수 있냐고

물어봐서 알겠다고 하니까 바로 먹을수 있었음.

(예약 안해도 저녁시간보다 조금 빨리 가시면 먹을수 있어요)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주문하였고

여기도 한국어 설정 가능했다.

 

 

부위를 설명해주는 그림과 나온 고기와

마늘칩, 와사비

파파고 번역기를 돌려서 부위를 알아보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번역을 해주는 바람에 아무것도 몰랐던.....

맛만 있으면 되지 뭐ㅋㅋㅋ

 

 

부위는 몰라도 입에서 녹는...말이 필요없는 맛

일본여행가시면 꼭 드세요ㅠㅠㅠ

쓰고 있는 와중에 또 먹고싶어요...

 

 

맥주는 빠질수 없는 사랑 하핫

육회도 시켜봤는데 맛있긴 했지만

굳이 안시켜도 될꺼같아요.

모든 메뉴 1시간 10분만에 순삭

(우리에겐 충분했던 시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