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3탄!!!!!!!
유후인 맛집부터 가볼만한곳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용 :)
킨린호수(긴린코호수)
유후인에 가게 된다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밥먹으러 가기전에 자전거로 한번,밥먹고나서 걸어서 산책했어요.
유후인에서 가장 유명한 꼭 가봐야할 맛집
유후마부시 신은 솥밥이 주메뉴에요.
웨이팅이 엄청난 가게이지만....
저는 5시 45분경 도착!
직원이 약간 곤란해하면서 6시반이 영업종료인데
빨리 먹을수 있냐고 물어봤어요
전 당연히 오케이!!!!ㅋㅋㅋ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은 영업종료 1시간 전에 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수 있어요 히히
밑반찬과 장어솥밥, 소고기솥밥!
밑반찬은 계란, 우엉, 두부, 매실 등...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보기에만 예쁘고 제입맛에는 계란말곤 먹을게 없었어요ㅠㅠㅠ
우리나라 솥밥과 비슷했고
일단 주걱으로 밥을 퍼서 적당량 먹고
그 이후에 따뜻한 육수를 넣어서 오차즈케로 먹어도 되요.
기본 양념이 엄청 다양하게 나오고
와사비, 유자후추, 매운장, 산초, 간장, 장어소스
원하는 소스를 넣어 먹으면 되더라구요!
둘중에 전 소고기 덮밥이 더 맛있었어요
금상고로케 본점
영업시간: 매일 9시~오후 5시 30분
(구글 지도 기준)
유노츠보거리를 걸어 내려와
플로랄 빌리지 가기전? 상점 많은 쪽.
고로케 하나씩 들고 맛있게 먹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거기가 금상고로케 본점이에요!!
금상고로케의 가격은 200엔부터 시작
고로케 종류가 다양했고
고기감자고로케, 치즈고로케
호박고로케, 게크림 고로케가 있었어요.
전 고기감자, 치즈고로케 하나씩 샀어요
음...맛은
그냥 고로케.....
왜 다들 꼭 먹어야한다고 했는지..
그래도 고기감자 고로케가 더 맛있었고
치즈는 아무래도 좀 느끼했어요ㅠㅠ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볼 맛이에요.
코하루 우동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
(구글 지도 기준)
다음날 점심
숙소에서 체크아웃 후
유노츠보거리를 걸어서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갔어요.
웨이팅이 있다는 말을 들어서 오픈런 했고
10시 45분에 도착했을때는
내앞에 한팀 있었어요.
돈까스 덮밥은 소스가 달달하면서
계란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후기를 보고 너무 기대했던 탓이었나
엄청 쫄깃한 면발의 우동이라고 했는데 쫄깃하긴 하지만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였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먹을수 있는 그냥 우동이었어요.
코하루 우동에 가신다면
돈까스 덮밥은 꼭 시켜서 드셔보세요. 추천★
카페 라 루체
영업시간: 평일 오전9시~오후 5시 30분
일요일 오전 7시~오후 5시 30분
(구글 지도 기준)
이름은 카페 라 루체인데 구글 지도에서는 카페 라 루슈로 나와요.
브런치도 판매하면서 빵과 음료,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에요.
일단 카페에 들어가면
긴린코 호수가 보이는 자리를 잡기위해
다들 눈치 싸움....
일단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해야 해요.
야외테이블에서 보이는 배경...
자리싸움이 장난아니었어요
자리가 비면 무조건 짐부터 내려놓고
자리를 찜콩하는게 방법이에요ㅋㅋㅋㅋ
아이스 라떼는 고소하고 부드럽고
카랴멜 라떼는 달달하니 당보충하기에 딱이에요.
긴린코 호수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최고!
카페 라 루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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